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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래퍼에 대해서 알아보자

명상을 통해 랩을 통달한 HAON

본명 김하온 2000년 7월 7일

고등 래퍼 1에 나와서 별다른 이슈 없이 잠들어 있던 래퍼

1년 뒤 고등 래퍼 2의 우승자가 되어서 나타났고

그 후에는 하이어 뮤직에 들어가 현재 승승장구하고 있는 래퍼 HAON

랩을 하고 싶어 자퇴를 하여 본인의 철저한 노력으로 성장한 

노력파 래퍼이자 재능충 김하온의 노래에 대해 알아보자!

 

 

김하온(HAON) - 붕붕 (feat.Sik-k)

https://youtu.be/cDq1vUwM21k

2018. 04.14 발매

김하온의 고등 래퍼 우승곡 붕붕 19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완성되어 있는 랩 실력 그리고 뭔가 붕 떠있는 그의 정신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가사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높은 퀄리티의 가사

랩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모드를 놀라게 해 버렸다.

물론 음원으로는 Sik-k의 피처링도 물론 좋았지만 무대에서는 조금

많이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모습도 하온이의

엄청난 실력에 가려져 버렸다. 그 무대는 말 그대로 하온이가 페널티를

떠 앉고 했다고 말해도 충분한 무대였지만 그 페널티를 가볍게 무시하고

실력으로 모두에게 증명해준 무대였다.

김하온의 어리숙한 모습으로 첫 등장에 모두들 비웃었고 놀림을 받는 듯했지만

고등 래퍼에서 보여준 사이퍼는 첫인상으로 정말 임팩트 있었고 그 이후에

행보는 점점 더 그를 무시가 아닌 찬양하는 수준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 곡에서 정말 제목 그대로 붕붕 떠 있는 하온이의 생각과 랩을 듣게 될 수 있다.

그루비룸(Groovyroom)의 완성적인 프로듀싱이 합쳐져서 정말 감탄을 자아낼 수밖에 없다.

하온이의 타이트한 래핑은 항상 듣는 사람들의 귀를 심심하지 않게 긴장을 놓지 않게 하는

매력이 있어서 더 재미있고 긴장감 있는 랩을 들려주는 것 같다.

붕붕 이미 유명하기도 하고 거리에서도 많이 흘러나왔기 때문에 많이들 알고 있겠지만

힙합 새싹이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서 첫 번째로 추천하기도 하였고

하온이의 우승곡이기도 하여서 추천하게 되었다.

 

 

HAON(김하온) - NOAH (feat. 박재범, Hoody)

https://youtu.be/HWl8XAOQnTg

2018.09.05 발매

하온이의 첫 앨범 NOAH 힙합 새싹은 이 곡을 좋아하는 이유는

물론 뛰어난 랩 실력, 특이한 본인의 플로우 등등 많은 이유가 있지만

이곡의 가사가 너무 좋아서 자주 들었었다.

진짜 명상하는 세계에 본인의 내면에서 써 내려가는 가사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같은 또래의 래퍼들에 비해서

정말 뛰어난 상상력을 가진 가사여서 힙합 새싹은 하은이의 가사에

항상 놀라고 있다. 현재 본인의 나이에 맞지 않는 가사

실력, 인성 물론 힙합 새싹이 직접 보진 않았지만;;

뇌피셜로 끄적여.. 보면.. 분명 성격도 좋아 보인다!

또한 이곡의 피처링 박재범, 후디도 뭐 말할 것 도 없다.

후디의 목소리는 정말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여서 

확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또한 우리 박 사장님의 랩 실력은 뭐 말할 게 있을까?

이렇게 완성된 NOAH 하은이의 성장해서 보여준 모습을 볼 수 있다.

NOAH의 곡에서 재미있는 점은 여행 중 만난 자신의 또 다른 자아로서 반항을 나타낸다고 한다.

다들 이 점 알고 가사를 읽다 보면 재미있는 부분이 많이 있을 거야~

 

 

김하온&이병재 - 바코드 (prod.GroovyRoom)

https://youtu.be/YLAKEOW8HB8

2018.03.31 발매

김하온과 이병재의 환상의 호흡을 볼 수 있는 곡이다.

그루비룸(GroovyRoom)의 프로듀싱으로 이 둘이 정말

한 명이 된 호흡을 보여준다 18살의 나이에 저런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건

진짜 미친 재능과 그들의 노력이 더해져서 이렇게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훅 부분에 나오는 '삑 그리고 다음, 삑 그리고 다음' 은 이 노래를 들은 사람에겐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단어가 될 거야.

고등 래퍼에서 이미 완성체가 된 김하온 그리고 이병재 두 명의 케미를 느끼고 싶다면

바코드를 꼭 들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아마 이미 많이들 들었을 텐데 아직 못 들었다면 얼른 듣고 '삑 그리고 다음'을 같이

외치는 친구들이 됐으면 좋을 것 같아.

여기서 역시 하온이의 타이트한 랩은 우리가 들을 때 긴장감을 계속 유지해서

아슬아슬 줄다리기하는 느낌을 준다. 그래서 노래가 끝날 때까지 지루하지 않다

거기에 또한 이병재의 묵직한 저음이 같이 깔리면서 하이톤, 로우톤 두 개가 잘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곡이어서 심심할 틈이 없다.

고등 래퍼에서 이름을 알렸고 고등 래퍼에서 보여준 김하온의 실력은 이제는 고등 래퍼에서 뜬

래퍼가 아닌 실력으로 뜬 래퍼라고 말해주고 싶다.

 

 

오늘은 김하온(HAON)에 대해서 알아보고 곡을 소개했는데.

고등 래퍼 출신이어서 고등 래퍼 곡을 많이 들고 와봤어 : )

다들 김하온의 순수한 가사 순수한 마음을 담은 곡을 꼭

들어봤으면 좋겠어. 더 많은 곡을 알려주지 못하고 

많은 정보를 알려주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오늘 소개한 곡으로도 충분히 김하온에 대한

실력을 알 수 있으니까 꼭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

그럼 다들 오늘도 힙밤~!

 

 

-본 글은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과 뇌피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불만사항 및 건의사항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의견 수립 및 수정하겠습니다.